전남교육청, 튀르키예 지진 피해 학생 초청 연수 실시

- 튀르키예 학생 16명 여수정보과학고에서 3개월 간 연수

2024-05-20(월) 10:07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지난해 발생한 튀르키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초청해 5월 17일부터 8월 10일까지 여수정보과학고에서 단기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 학생에 대한 교육 지원과 튀르키예의 6·25 참전에 대한 보은으로 마련됐으며, 한국과 튀르키예 간의 우정을 증진시키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교육청, 여수정보과학고,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의 환대를 받으며 17일 입국한 튀르키예 지진 피해 학생 16명과 교사 2명은 3개월 간 여수정보과학고에서 한국 교육과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이들은 한국어 교육, 직업교육(조리, 정보), 보통 교과 뿐 아니라 한국 문화 체험 및 팀빌딩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서로를 이해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게 된다.

학생들은 여수에 오기 전 서울에서 경복궁과 롯데타워 및 이태원 방문,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청소년의 날 행사 참석, 수원 앙카라학교 공원 방문 등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한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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