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신규 국제 정기노선 취항식 열어

-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진에어 무안발 첫 국제 정기노선

2024-05-09(목) 10:54
[신동아방송=이은선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진에어 항공이 지난 8일 21시 30분에 무안국제공항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로 첫 국제 정기노선을 띄웠다고 밝혔다.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은 주 2회(수, 토) 운항하며, 무안에서 21시 30분에 출발해, 다음날 0시 30분 울란바토르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취항 기념행사에서는 무안국제공항 2층 국제선 출발장에서 실시한 취항식에는 김영록 도지사, 김산 무안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진에어 박병률 대표이사,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장, 전남도 및 무안군 관계자 등이 참여해 식전 축하공연, 축사, 테이프커팅, 꽃다발 증정,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무안군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연주단 30여 명이 여행객들에게 익숙한 곡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진에어 항공사에서는 첫 구매자와 최고령자에게 국내선 항공권 1매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무안군은 특산품인 아이스 군고구마와 여행용 파우치를 탑승 여행객들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한편, 진에어는 지난 3월 전남도청에서 전남도, 무안군, 한국공항공사와 정기노선 운항과 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5월 8일부터 국내선 무안-제주 간 정기선을 주 2회(수, 토), 국제선 무안-몽골 울란바토르를 주 2회(수, 토) 운항한다.
이은선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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