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5월 대조기 연안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 발령

- 6 ~ 12일까지 7일간 해수면이 높아, 연안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 발령 -

2024-05-03(금) 16:56
사진=평택해양경찰서 최진모 서장과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주) 이백현 대표이사가 업무제휴를 하고있다
[신동아방송=이재철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5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대조기 기간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최근 바닷가를 찾는 관광객들이 물때를 인지 못 하는 등 부주의로 갯벌이나 갯바위에 고립되어 구조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대조기 기간에는 평소보다 바닷물이 많이 빠지고 많이 들어오는 시기로 해안가 저지대 침수나 갯벌·갯바위 고립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시기이다.
5월은 가정의 달로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바닷가를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대조기 기간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평택해경은 갯벌 고립 등 연안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위험지역과 해안가 저지대를 중심으로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알려 대국민 안전 정보 제공 등 연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갯벌 등 해안가를 찾는 국민들은 갯벌 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 및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라고 당부하며 “긴급 상황을 대비해 구조 장비를 갖추고 출동 태세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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