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D-2 게임 끝났나 바이든 트럼프 격차 10%포인트

2020-11-02(월) 16:44
[신동아방송뉴스=이수정 기자] 미국 대선을 하루 앞두고 이뤄진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10%포인트(p) 차이로 앞서고 있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NBC와 공동 여론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52%의 지지를, 트럼프 대통령은 42%의 지지를 각각 얻어 지지율 격차는 10%p였습니다.

이는 지난 10월 조사의 11%p에서 격차가 소폭 준 것입니다.

유권자들은 경제와 코로나19를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유권자의 41%는 경제를 가장 중요한 문제로 꼽았고, 38%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꼽았습니다.

이는 지난달 8%p 차이에서 3%p 차이로 좁혀진 것입니다.

최근 코로나19가 창궐함에 따라 유권자들이 코로나19 문제를 이전 조사 때보다 더욱 민감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응답자의 52%는 트럼프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고 답했고,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45%에 그쳤습니다.
이수정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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