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후보추천위 첫 회의…여야 충돌 예고

2020-10-30(금) 17:21
[신동아방송뉴스=방다은 기자]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가 10월 30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활동에 돌입합니다.

위원들이 30일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임명장을 받았는데요.

추천위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조재연 법원행정처장, 이찬희 대한변호사 협회장으로 당연직이 3명이고 여당 추천 위원 2명, 야당 추천위원 2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위원들은 첫 회의에서 위원장을 선출하는데,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을 위원장으로 뽑고, 향후 일정과 심사 방식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공수처장은 추천위가 후보 2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하면 대통령이 1명을 지명해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임명하게 됩니다.

그런데, 위원 7명 중 6명 이상의 찬성으로 최종 후보 2명을 추천할 수 있기 때문에 최종 후보 선정까지 과정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방다은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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