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화와 설득으로 복원한 청정계곡, 행정사에 기록될 우수사례”

2020-10-12(월) 16:31
[신동아방송뉴스=이신동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청정계곡 복원성과 및 2021년 추진계획 보고회’에서 “청정계곡 복원사업은 대한민국 행정사에 기록될만한 우수 사례”라고 평가하며 향후 불법 재발 방지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증진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도는 “깨끗한 하천 계곡을 도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는 이재명 지사의 정책의지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청정 계곡·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해왔다.

현재까지 25개 시군 204개 하천·계곡에서 1,596개 업소의 불법시설물 1만1,690개를 적발, 주거시설 33개, 소송중인 시설 21개, 철거중인 시설 43개를 제외한 1만1,593개를 철거하며 99.2%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

내년부터는 ‘포천 백운계곡 관광지 확대 지정(14만8,000㎡→24만8,000㎡)’, ‘연천 상생·공생·공존의 아미(ARMY)천 만들기’ 등 시군별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맞춤형 하천 정비사업도 새로이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정계곡 BI(아름다운 계곡 만들기)’를 적극 활용해 정책백서를 만드는 등 추진성과를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청정계곡 포털사이트를 구축해 계곡별 교통 및 관광정보 등을 제공한다. 계곡의 경치를 실시간으로 웹을 통해 송출하는 시범서비스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
이신동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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