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내부 단일안 도출 “빠른 시일내 정부와의 대화 시도”

2020-09-04(금) 15:25
[신동아방송뉴스=김진주 기자] 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는 3일 오후, 대한의사협회, 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 등이 모여 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의료계 단일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대하 의협 대변인은 회의 후 "투쟁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젊은 의사의 요구안을 반영했다"며 "이른 시일 내 요구안을 가지고 정부 및 국회와 대화를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도 의료계와 여당 간 합의를 존중하겠다고 밝힌 만큼, 협상이 원만하게 진행된다면 조만간 의정대치는 일단락되고 의료공백 상황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정부가 의료계의 단일 요구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의협은 7일 예고한 3차 전국의사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가는 등 의정갈등이 계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진주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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