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신정락 코로나19 확진, 밀접 접촉자 40명 등 음성 판정

2020-09-03(목) 16:48
[신동아방송뉴스=권민아 기자] 프로야구 한화 투수 신정락이 코로나19에 감염돼 국내 프로 스포츠에서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시와 한화 구단에 따르면, 신정락은 지난 29일부터 고열과 근육통, 두통 증세를 보였고 31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1일 KBO 사무국은 지난달 25일 신정락과 함께 2군에 있던 선수 중 최근 1군으로 올라온 한화 선수 2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KBO는 한화 이글스의 충남 서산 훈련장에서 거주하는 선수와 직원 등 40명의 진단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외부 거주 선수 등 추가 선수, 임직원, 협력사 직원 등에 36명에 대해서는 진단 검사를 실시 중입니다.

KBO는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들은 예방 차원에서 역학조사관의 판단 전까지는 격리하기로 하였으며, 1일 각 구단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매뉴얼의 엄격한 준수 등 추가 대응 지침을 강조했습니다.
권민아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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