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베트남 축구계서 외국인 최초로 2급 노동훈장 받아

2020-08-28(금) 16:22
[신동아방송뉴스=김진주 기자]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동남아시아 최정상에 끌어올린 박항서 감독이 27일 베트남 축구계에서 외국인 최초로 베트남 2급 노동훈장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12월 필리핀에서 개최된 제30회 동남아시안(SEA)게임에서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60년 만에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것을 인정받은 것인데요.

베트남 축구계에서 외국인이 2급 노동훈장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항서호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레이스에서도 G조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베트남의 국민 영웅'으로 불린다.

박 감독은 내년 상반기로 연기된 나머지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도 선전해 베트남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베트남 대표팀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에 진출시킨다는 목표를 내비쳤습니다.
김진주 기자 news@sdatv.co.kr
        김진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