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단계 격상 포함한 모든 가능성 논의 중"

2020-08-28(금) 16:18
[신동아방송뉴스=김진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일 400명대로 급증하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3단계에 준하는 조치로 갈지, 완전한 3단계로 바로 갈지 등 모든 가능성에 대해 속도 있게 논의하는 중"이라며 "(3단계 격상을) 언제 실행할 것인지는 조만간 논의를 통해 결정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반장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그 외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방역수칙 준수만으로도 부족하고 감염 확산의 계기가 될 수 있는 모임 자체를 줄여야 하는 만큼, 약속·모임 등은 취소하고 외출할 일이 있다면 꼭 필요한지 다시 생각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김진주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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