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람,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우승...김시우 18위

2020-08-10(월) 15:34
[신동아방송골프뉴스=최우진 기자] 스페인의 존 람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통산 4승째를 거뒀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존 람은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라이먼 파머를 3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을 통해 우승상금 167만4000달러 한화 약 20억 원을 벌어들인 존 람은 세계랭킹도 기존 2위에서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대회 주최자인 골프 전설 잭 니클라우스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완치돼 건재한 모습을 나타내며 람의 우승을 축하했습니다.

한편, 5개월 만에 복귀전에 나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최종합계 6오버파 공동 40위에 그쳤고, 우리나라의 김시우는 2오버파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최우진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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