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폭우 피해 지역,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2020-08-10(월) 14:48
[신동아방송뉴스=이수정 기자] 기상관측 이래 역대 최고급으로 불리는 폭우가 장수와 무주, 남원, 순창 등 도내 전역을 강타한 가운데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전북 각 지역을 특별재난지역·긴급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정치권과 자치단체는 해당 조치를 중앙정부에 요구하기 위해 피해조사에 나선 상황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광주에 있는 영산강 홍수통제소를 들러 홍수 관리 상황을 점검한 뒤 전남 곡성과 담양을 방문해 “모든 피해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10일 수해 피해를 크게 입은 전북 남원 등지를 현장 점검할 예정으로,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이날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할 계획입니다.
이수정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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