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2020-08-07(금) 14:52
[신동아방송뉴스=김진주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 “행정안전부는 충북·경기·충남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에 대해서 최대한 신속하게 검토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40일 이상 계속된 장마로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최근 며칠사이의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했다”며 “이번 비가 그치는 대로 신속한 복구와 함께 근본적인 풍수해 대책을 마련해달라”며 당부했습니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도 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을 빨리 선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예비비와 특별예산 등 모든 자원을 투입하고, 재해보상비를 현실에 맞게 올리자고도 제안했습니다.

현재 이재민은 충청과 경기, 강원 등에서 980여 세대, 천5백여 명이고, 이 가운데 천백여 명은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여야는 현재 정쟁을 잠시 멈추고 신속한 피해 복구에 한목소리를 내는 모습입니다.
김진주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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