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력의 장타자' 디섐보, 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우승

2020-08-04(화) 17:36
[신동아방송골프뉴스=최우진 기자] '괴력의 장타자'로 변신한 미국의 브라이슨 디섐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디섐보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쳐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린 미국의 매슈 울프를 따돌리고 짜릿한 역전에 성공하며 우승상금 135만 달러를 챙겼습니다.

디섐보는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기존 83kg이었던 체중을 최근 110㎏ 가까이 늘리고, 드라이버 샤프트 길이를 48인치로 교체했는데요.

이에 따라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가 지난 시즌 302.5야드 34위에서 이번 시즌은 323야드로 랭킹 1위에 올라있습니다.

한편, 이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는 이경훈이 10언더파 278타 공동 45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고, 임성재는 9언더파 53위, 김시우와 노승열은 8언더파 57위를 기록했습니다.
최우진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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