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첫 보고' 임순영 젠더특보 5시간 반 조사… 취재진 질문엔 침묵

2020-07-22(수) 15:18
[신동아방송뉴스=권민아 기자]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소 관련 내용을 박 전 시장에 최초로 보고한 인물로 알려진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별보좌관이 20일 참고인 신분으로 5시간 반 가량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경찰은 이날 조사에서 임 특보가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인지한 경로와 피소 사실을 그에게 전했는지 여부 등을 집중해서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 특보는 '성추행 의혹을 언제 누구에게 들었는지, 고소 사실을 언제 처음 알았는지'를 묻는 취재진 질문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지난주부터 고한석 전 비서실장을 비롯해 서울시 관계자들과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에 8∼9일 통화내역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차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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