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유치원 '집단 식중독' 111명

2020-06-30(화) 14:59
[신동아방송뉴스=이수정 기자]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경기도 안산의 유치원이 다음 달 8일까지 추가 폐쇄됩니다.

안산시청은 원아 등 백 명이 넘는 식중독 의심 증상자가 나온 상록구의 A 유치원 폐쇄 기간을 다음 달 8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애초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일시적으로 문을 닫기로 했지만, 2주 넘게 감염원이 파악되지 않아 학부모의 우려가 큰 데 따른 결정입니다.

앞서 A 유치원에서는 첫 증상자가 나온 지난 12일 이후 최소 115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장출혈성대장균 양성 반응을 보인 환자는 58명, 용혈성 요독증후군 이른바 '햄버거병' 의심 원생은 15명입니다.
신동아방송 news@sdatv.co.kr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