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닷새만에 79명

2020-05-11(월) 17:40
[신동아방송뉴스=이수정 기자]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11일 오전 8시 기준 79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용인 66번 환자가 지난 6일 확진돼 이튿날 통계에 반영된 후 이날 오전 0시까지 이태원 클럽 관련 환자는 총 73명으로 늘었습니다.

클럽을 직접 방문한 이가 59명, 클럽을 다녀오진 않았으나 지역사회 내에서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족·지인 등이 14명입니다.

여기에 이날 0시 이후 오전에만 6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과 지자체는 지난 4월 하순 이후 이달 6일까지 2주가량 기간 내 이태원 클럽 5, 6곳 등을 다녀온 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간 방문자가 5000명이 넘는 만큼 앞으로 추가 환자는 더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이수정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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