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광주연합회, 코로나 극복 면마스크 기부

2020-03-30(월) 15:23
사진=생활개선광주연합회 면마스크 기부.
[신동아방송=강성대 기자] 생활개선광주광역시연합회가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로 이어지면서 마스크 대란이 벌어지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보낼 수제 면마스크 500개를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연합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원단을 구입하고 재봉틀을 활용해 빨아서 쓸 수 있는 면 마스크를 제작했다.

한편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지난 1989년에 조직돼 현재 1개 연합회, 11개 지회, 33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도·농 교류,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여성농업인의 사회 참여 유도 및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양희열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재능기부로 제작된 수제 면마스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의 취약계층과 어르신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생활개선회원들의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강성대 기자 sisa1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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