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3번째 확진자 증상 호전…격리 해제·퇴원조치

2020-03-09(월) 15:51
[신동아방송뉴스=이수정 기자] 전북에서 3번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퇴원했습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군산의료원 격리병상에서 치료받아온 A씨(전주)가 증상이 호전돼 지난 7일 퇴원했습니다.

그는 퇴원 직전 2차례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아울러 A씨의 접촉자 27명 중 도내 거주자 18명도 이상 증상이 없어 자가격리가 해제됐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대구지역을 여행한 뒤 돌아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북 2번째 환자이자 직장 동료인 B씨(김제)로부터 감염돼 격리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한편, A씨가 일상으로 돌아감에 따라 도내 감염자 7명 중 5명만 격리병상에 남겨졌습니다. 대구 경북지역 이송 환자(7명)까지 포함하면 도내 격리병상에 입원한 환자는 모두 1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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