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하루에 5명 사망…코로나19 국내 사망자 22명으로 늘어

2020-03-02(월) 15:47
[신동아방송뉴스=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집에서 입원을 기다리던 77세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코로나19 국내 22번째 사망자이자, 입원 대기 중 숨진 4번째 환자입니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께 대구 수성구 한 가정집에서 A(77)씨가 숨진 것을 경찰이 확인해 수성보건소에 통보했습니다.

A씨는 발열 증세로 지난달 28일 수성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확진 판정은 다음날인 29일에 통보됐습니다.

A씨는 지병으로 기관지염을 앓았으며, 평소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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