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성폭행·추행' 전직 교수들 잇따라 기소

2020-02-10(월) 15:55
[신동아방송뉴스=이수정 기자] 재작년 '미투 운동' 때 제자를 성폭행하거나 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교수들이 잇따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전직 성신여대 사학과 교수 A씨를 준 유사강간 등의 혐의로 지난달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석 달 동안 자신이 관리하는 동아리 소속 학생을 성폭행하고, 지난 2013년 9월 또 다른 동아리 학생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재작년 미투 운동 당시 대학원생 제자를 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전직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교수 김태훈 씨도 지난해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수정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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