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자체 ‘中 자매도시 교류’ 잠정 중단

2020-01-30(목) 15:55
[신동아방송뉴스=이소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 여파로 충북 도내 일부 지자체들이 중국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잠정 중단하는 분위깁니다.

지난 28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도내 10개 기업이 함께하는 무역사절단이 오는 5월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수출 상담을 하고, 수입 의향이 있는 후베이성 기업들이 충북을 방문키로 한 일정을 우한 폐렴 확산으로 취소했습니다.

우한시와 2000년도에 자매도시 협약을 한 청주시도 올해 계획한 20주년 행사 논의를 잠정 중단했습니다.

이날 오전까지 국내에서 4명의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나왔고, 15명의 유증상자는 격리조치 돼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은 확진자 접촉자가 4명으로 확인돼 능동감시 중입니다.
이소미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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