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우한에 전세기 투입…700여명 탑승 신청

2020-01-29(수) 16:13
[신동아방송뉴스=권민아 기자] 정부가 중국 우한에 체류 중인 국민을 이송하기 위해 오는 30~31일 이틀간 전세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8일 관계장관회의에서 "귀국을 희망하는 교민들을 위해 오는 30일과 31일에 전세기를 파견하는 방안을 중국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날짜는 협의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 총리는 "귀국자들이 이송되고 국내에서 머무르는 동안 감염증이 유입되거나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대책을 철저히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우한총영사관은 우한 내 체류 중인 국민들을 대상으로 전세기 탑승 신청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700명 가량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민아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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