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해체, 전광훈 목사 구속 국민청원 20만

2020-01-03(금) 16:43
[신동아방송뉴스=이소미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해산과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구속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동의자 20만명을 넘겼습니다.

청원인은 한기총은 설립 목적과 사업 등을 위반하고 불법이 난무하는 단체라며 특히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중심으로 헌법을 위반하고 있지만 관계 당국은 종교단체라는 이유만으로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연말까지 대통령을 끌어내린다 대통령이 간첩이다” 라는 등 목회자로서 해서는 안 될 언행을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다며 경찰 출석 요구를 수 차례 거부한 전 씨를 구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전광훈 목사는 지난해 10월 개천절 집회 당시 폭력사태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경찰의 소환통보를 수 차례 거부하다 지난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했습니다. 그러나 전 목사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소미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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