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카마겟돈’ 덮쳐온다…닛산은 한국 철수도 검토

2019-09-09(월) 14:34
[신동아방송뉴스=남세라 기자] “당장의 반일감정 문제가 아니다. 글로벌 구조조정이 본격화한 것으로 봐야 한다.”

이는 닛산의 한국시장 철수 가능성에 대한 외신 보도 이후 수입차 업계 관계자의 분석입니다.

한·일 무역 갈등으로 일본산 자동차 판매가 줄긴 했지만, 그보다는 글로벌 구조조정의 영향이 더 큰 이유라는 주장입니다.

이른바 카마겟돈 ‘자동차와 종말을 뜻하는 아마겟돈의 합성어’을 맞아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구조조정 태풍이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첫 타깃은 외국계 자본이 투입된 완성차 업체입니다.

본사가 ‘C·A·S·E(전동화·자율주행·공유경제·커넥티드카)’ 변혁에 맞춰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데다 세계 경기 하락과 자동차 시장 위축에 따라 구조조정을 본격화하고 있어섭니다.
남세라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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