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단톡방 성희롱 논란' 이마트 측 "확인 후 엄정조치할 것"

2019-09-05(목) 15:29
[신동아방송뉴스=이수정 기자] 단체 카톡방에서 여성 고객 등을 대상으로 상습적인 성희롱과 비하 발언 등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마트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마트는 4일 내부검토를 거쳐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했다며 수사 결과 잘못이 드러나면 엄정히 조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대구참여연대 등은 지난 3일 이마트 내 가전 전문 매장인 일렉트로마트와 A-Store(애플숍) 매니저 20여명이 SNS 단체 대화방에서 고객을 상대로 각종 비난과 희롱을 일삼았다며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연대회의 측은 이같은 내용의 메시지는 지난해 6월 9일부터 7월 2일까지 약 한달여간 이어진 대화이며, 카톡방에 속한 수십명 가운데 12명이 주로 성희롱성 대화에 참여했다고 밝혀 논란이 됐습니다.
이수정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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