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청문회 증인 채택 진통…청문회 개최 불투명

2019-08-30(금) 13:39
[신동아방송뉴스=이수정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담당하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여야가 청문회에 부를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좀처럼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당이 증인 채택을 두고 표결을 시도하려하자 민주당이 안건조정위원회 요청서를 기습적으로 제출하면서 결국 인사청문회 개최여부도 불투명해졌습니다.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자 한국당 소속 여상규 법사위원장은 증인 채택안 표결 강행 의지를 밝혔고, 이에 민주당은 증인 채택과 관련한 안건조정위 회부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이에 한국당은 청문회 일정을 미루자고 요구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아예 청문회 자체가 무산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이수정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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