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박동원, 심판 욕설 행위에 제재금 200만원

2019-08-07(수) 16:06
[신동아방송뉴스=남세라 기자]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욕설을 내뱉은 박동원에게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8월 1일 LG트윈스전에 6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6회초 세번째 타석에서 루킹삼진을 당했습니다.

더그아웃에서 들어가는 장면에서 욕설을 퍼부었고 이를 들은 주심이 퇴장조치를 취했습니다.

더그아웃에 들어간 후에도 쓰레기통을 걷어차 냉온수기도 같이 넘어졌습니다.

이 모든게 중계화면에 잡혔습니다.

KBO는 6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박동원에게 KBO리그 규정 벌칙 내규 '감독 코치 선수' 3항 및 '기타' 2항에 의거해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상벌위원회는 박동원이 그라운드에서 과도한 언행으로 야구팬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리그 이미지를 훼손시켰다는 점을 들어 이 같이 제재했습니다.

박동원은 작년에 조상우와 같이 성폭행 혐의에 떠밀린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팬들에게 한번 더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남세라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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