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 기대수명'…기혼자·저소득층서 낮아

2019-07-26(금) 16:15
[신동아방송뉴스=강다해 기자] 결혼을 했거나 수입이 적은 경우 본인이 생각하는 적정 수명인 '기대수명'이 미혼이거나 수입이 많을 때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일반인 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소득이 월 200만 원 이상인 사람은- 200만 원 미만인 사람에 비해 기대수명이 약 1.48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미혼인 경우 결혼한 사람에 비해 기대수명이 약 1.4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저소득층과 기혼자가 이상적 기대수명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득이 낮은 기혼집단을 위한 사회적 제도와 지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강다해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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