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보복에 농수산물 수출 타격 우려

2019-07-22(월) 16:49
[신동아방송뉴스=이수정 기자] 일본정부의 반도체 부품 수출규제로 촉발된 경제보복이 농수산식품 분야로 확산될지의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 농식품과 수산물의 최대 수출 시장입니다.

일본에서는 최근 일본 정부가 반도체 소재에 이어 한국 농식품을 추가 규제 품목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품으로는 농식품에서는 파프리카, 토마토, 김치를, 수산물에서는 김을 꼽을 수 있습니다.

파프리카의 경우 국내 생산량의 40%가 일본으로 수출됩니다.

수산물 가운데서도 김은 전체 수출량의 22.5%가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최근 국회 보고에서 일본의 농식품 수출 규제에 대해 “아직까지 무슨 조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수정 기자 news@sdatv.co.kr
        이수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