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음란행위, 정병국 프로농구선수 체포

2019-07-19(금) 14:52
[신동아방송뉴스=남세라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정병국 선수가 스포츠 선수의 이미지를 실추시켰습니다.

정병국선수가 도심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기 때문입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8일 공연음란 혐의로 정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씨는 지난 4일 오전 6시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당일 한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용의자를 정씨로 특정하고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정병국 선수는 가정을 둔 기혼자이기에 스포츠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남세라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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