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기생충’, 시드니영화제 대상

2019-06-18(화) 14:08
[신동아방송뉴스=김진주 기자] 봉준호 감독 ‘기생충’이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이어 시드니영화제 최고상인 ‘시드니 필름 프라이즈’를 받았습니다.

봉 감독은 현지시간으로 16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66회 시드니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해 트로피와 상금을 받았습니다.

영화제 측은 “‘기생충’은 충격적일 정도로 장르적 관습을 무시한다”며 “잔인하면서도 아름다운 계급 탐구의 명작”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공개된 지 한 달여 만에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석권하며 잇단 수상 낭보를 전하고 있는 '기생충'의 기세가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5월 30일 국내 개봉한 기생충은 6월 15일 기준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초고속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김진주 기자 news@sdatv.co.kr
        김진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